가사·상속 상속 분쟁으로 장인어른의 유산을 물려받은 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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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아내와 23년 전 혼인하여 슬하의 두명의 자녀를 두었습니다. 그러다 약 7년 전 아내가 사망하게 되면서 의뢰인이 장인어른과 장모님을 모시며 함께 살아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장인어른이 별세하게 되면서 아내를 대신하여 의뢰인이 상속재산을 분할받으려 하였는데요. 그러나 다른 가족들이 이를 격렬하게 반대하면서 의뢰인을 상속자에서 배제시키려 하여 법적인 자문을 얻고자 했습니다.
SZP 솔루션
피상속인이 사망하기 전 이미 의뢰인의 배우자가 사망하였으므로 대습상속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주었으며, 상속 재산을 받기 위해 상속재산 분할 심판을 청구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의뢰인이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재산 혹은 증여된 자산이 있는지 파악해 보기 위해 법원에 사실 조회 신청을 하였습니다. 덧붙여 의뢰인 또한 피상속인의 자녀들과 동등하게 상속재산을 분배받아야 함을 소명했습니다.
사건 결과
의뢰인 몫에 해당하는 상속액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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